한국도로공사 부산외곽순환도로 김해금관가야휴게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야외 전망대에서 ‘색고폰 동호회 연주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 8일 부산외곽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문을 연 김해금관가야휴게소는 이날 부산 에스티 색소폰동호회를 초청,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나들이객에게 선보였다.
김해금관가야휴게소는 ‘고전과 첨단IT의 만남’이란 콘셉트로 최첨단 시설과 함께 유명 갤러리 못지않은 미디어아트 등을 갖춰 인근 지역 주민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