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관에서 제38회 전통공예명품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예전에는 김포시 거주 국가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 이수자인 손영학 선생을 비롯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자, 시도무형문화재, 대한민국 명장 등이 참여해 완초장, 침선장, 장도장, 자수장, 목조각장 등 80여 작품을 선보인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