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상회담에서 예전과는 다른 진정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러한 메시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눈을 뜨자마자 이곳 시각 새벽 5시 30분쯤에 올린 첫 트윗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양측 참모들과 대표단 사이 회담이 잘, 빠르게 진행됐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지도자의 결단이 중요함을 강조한 것으로 김정은 위원장과의 역사적인 첫 대면과 회담에서 비핵화와 체제안전보장에 통 큰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 더욱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