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교육지원청은 Wee센터 꿈키움멘토단 멘토 5명과 마송고등학교 학생 10명이 환경개선을 위해 통진읍에서 벽화를 그렸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이번 벽화 그리기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정서지원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벽화 활동에 참여한 학생과 멘토들은 통진읍의 한 골목에 위치한 약 20m의 벽면에 새와 나무를 그려 어두운 골목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꿈키움멘토단은 전문상담인, 전문가, 대학생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음악적 표현 경험을 주제로 한 타악기 활용 음악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