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
군은 70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는 물론 외국 참가자에게 해양관광지와 올해 하반기 축제 등을 홍보했다. 특히 포토존 이벤트와 순무차, 쑥차 등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문화축제와 새로운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문화재 야행,고려문화축전,힙합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7월부터 9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