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측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확한 입대 날짜가 정해지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근석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장근석이 이번 달 중순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올해 만 31세인 장근석은 그동안 입영 시기와 관련한 수차례의 질문에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는 입장만 되풀이 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