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부산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퀴니 유모차 인기모델 2종 무료 대여하는 휴가철 가족여행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롯데호텔 부산은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롯데호텔부산을 찾은 가족여행객은 유럽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의 인기 제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퀴니 유모차는 휴대용 유모차인 예츠3.0과 헐리우드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디자인한 한정판으로 신생아부터 만 5세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다.
이가운데 특히 헐리우드 스타만큼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 레이첼 조(Rachel Zoe)가 디자인한 유모차는 퀴니가 지난해 선보인 최고급 사양의 절충형 유모차 '제프 플렉스 플러스(ZAPP FLEX PLUS)'를 기본으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블랙앤화이트 색상에 은은한 샴페인골드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레이첼 조 세트는 유모차, 신생아 요람인 캐리콧, 유모차에 장착 가능한 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 맥시코시 ‘페블 플러스’까지 마련돼 있어 신생아 동반 가족에게도 좋다.
예츠3.0(블루, 레드)은 무게가 5.5kg에 불과해 어깨에 메고 다닐 정도로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로 아이와 함께 부산 시내 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들에게 제격이다.
대여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퀴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www.benepiakids.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롯데호텔부산 이지은 매니저는 "퀴니 유모차가 롯데호텔부산 투숙객의 품격에 맞는 제품성과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기존 단순 대여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들의 여행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별적으로 제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