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는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밤인 어젯밤 10시 30분경 국빈만찬을 끝내고 수행원들과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를 찾아 관람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우리나라 건설사가 지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이다.
57층 규모의 건물 3개 위에 거대한 배 모양의 스카이파크에서 도시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통한다. 지난 북미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사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