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퀴’ 강승현 해설위원이 객원 해설로 롤챔스를 찾는다.
OGN은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2라운드 경기에 ‘강퀴’ 강승현 해설위원이 28일 깜짝 객원 해설로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강 해설은 아프리카 프릭스 대 킹존 드래곤X, 그리핀 대 MVP 경기에 해설로 참여할 전망이다.
강 해설의 이번 출연은 기존에 해설을 맡아온 김동준 해설위원이 타 대회(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중계로 자리를 비우면서 이뤄졌다. 강 해설은 지난 스프링 시즌까지 SPOTV GAMES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나, 지난 6월 초 건강 문제 등을 사유로 하차했다. 올 시즌에는 챌린저스 코리아 해설과 개인방송을 병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