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표 오피스룩 화제… 극중 의미 담긴 목걸이도 한몫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표 오피스룩 화제… 극중 의미 담긴 목걸이도 한몫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표 오피스룩 화제

기사승인 2018-07-23 09:10:38

박민영 패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민영이 착용하는 모든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오피스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민영은 주얼리를 활용해 스타일링의 강약을 조절하는 모습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은 단연 영준(박서준 분)에게 처음으로 선물 받았던 실버 목걸이. 지난 13회에서도 착용한 이 목걸이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느낌과 심플한 라운드형 펜던트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반면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 셔츠를 입을 때는 목걸이 대신 이어링이나 손목시계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톤헨지 ‘라 스텔라’로 알려진 이 실버 목걸이는 드라마 방영 내내 화제를 모으며 ‘김미소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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