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와 작사가 김연지가 10월 결혼한다.
유상무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는 10월 28일 1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4월26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으며, 최근 SNS를 통해 웨딩화보 등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연지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같은 작곡팀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