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주안코리아’ 김봉상이 본 스피릿 게이밍-루나(BSG-루나)에 입단했다.
BSG-루나는 1일 게임단 SNS 계정을 통해 김봉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봉상은 지난 6월초 OGN 엔투스 포스에서 퇴단한 뒤 적이 없는 상태였다.
이로써 BSG-루나는 김봉상, ‘이스코’ 제호진, ‘아쿠아5’ 유상호, ‘드래프트’ 김동환의 4인 스쿼드로 하반기 PUBG 코리아 리그(PKL)을 맞이하게 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30일 ‘위키드’ 김진형과 계약을 종료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