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규모, 셀프 웨딩 등 예비 부부가 직접 준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결혼이 트렌드로 떠올라 웨딩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직접 준비하는 예비 부부가 많다. 하지만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 부부에게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준비를 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어려움이 따른다.

요즘에는 일반적인 ‘스드메’ 패키지가 아니라 예비 부부의 스타일을 가장 잘 담아주는 포토스튜디오를 따로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웨딩전문 포토스튜디오 메이엠스튜디오는 새롭게 스튜디오를 오픈하면서 웨딩테마 스토리 ‘더 비긴(The Begin)’을 발표했다. 

‘더비긴’은 ‘사람’에 집중하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싶고 ‘사람’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마세헌대표의 촬영가치관을 담은 웨딩테마 스토리로, 단순하고 심플하게 ‘사람’에게 집중하는 촬영 방식이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낸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메이엠스튜디오 마세헌 대표는 “더비긴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예비 부부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담은 표정과 몸짓을 표현해주는 새로운 웨딩테마로 촬영 자체가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어서 많은 예비 부부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엠스튜디오는 ‘더비긴’ 웨딩 테마 스토리 발표 기념으로 8월부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엠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웨딩리허설, 스튜디오 촬영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상품별 30~50% 오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메이엠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대여, 웨딩헤어메이크업과 웨딩드레스 제휴업체 특가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