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1년차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2018 리멤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18 리멤버 프로그램’은 만 1년차 9000여명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신청 고객 중 선착순 20000명에게 휴가철을 맞아 여행용 이너백 4종을 증정한다. 증정품은 우편 또는 전시장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차 출고 후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더클래스 효성의 전문 테크니션인 스타 모바일 팀이 출고 후 1개월 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차량에 대한 현장 점검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기능과 궁금점 등을 해소해주는 서비스이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차량을 판매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전문화된 서비스 외에도 더클래스 효성만의 고객을 생각하는 감성을 전달하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