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강화미술관에서 ‘제11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금부터 시작, 도전하는 멋진 인생’을 주제로 서예, 한국화, 한지, 도자기 등 총 18개 과목의 작품 50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주민의 문화체험을 위한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전시회는 3일 오전 11시 공연 및 작품소개로 시작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강화=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