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가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4개 스마트 가전 제조사와 함께 상호 협력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생태계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OCF 인증 제품 출시도 확대될 예정이다.
OCF는 IoT 표준화 관련 글로벌 최대 규모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는 단체다. 약 400개의 회원사들이 참여해 연결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기기간 연동은 물론 클라우드 연동까지 정의한 OCF 표준 2.0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