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내추럴한 분위기의 정은채 공항패션이 화제이다.
배우 정은채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매거진 화보 촬영 차 밀라노로 출국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은채는 분위기 여신답게 시크한 가죽자켓과 팬츠로 내추럴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으며, 차분하고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공항 뷰티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은채는 최근 개봉한 ‘안시성’에 이어 OCN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의 ‘강길영’ 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