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씨가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김씨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고 있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오키도키~ 맥킨토시~ 이다도시~ 남양주시~”를 외치며 평소 남양주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씨는 이날 “남양주시에 관심이 많았고 지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어 라디오 진행시 종종 남양주시를 소개하기도 했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날 첫 번째 시 홍보영상을 찍은 김씨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남양주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씨는 기존에 활동하던 박상민 김장수 김대희 유희관씨에 이어 다섯 번째 남양주시 홍보대사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