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박지용, 신인 다언과 입맞춤…듀엣곡 ‘너만 있으면 돼’ 발표

허니지 박지용, 신인 다언과 입맞춤…듀엣곡 ‘너만 있으면 돼’ 발표

기사승인 2018-10-02 15:15:20
그룹 허니지(HoneyG)의 멤버 박지용과 신인가수 다언이 듀엣곡 ‘너만 있으면 돼’를 발매한다.

‘너만 있으면 돼’는 박지용의 ‘너만 아프다’와 ‘판도라’, 다언의 ‘내 앞에서 꺼져’ 등을 작곡한 양경석이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오는 5일 낮 12시 발매된다.

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보도사진에는 박지용과 다언은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연인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시선을 끈다.

박지용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 허니지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다언 역시 ‘슈퍼스타K4’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으며 지난 6월 데뷔 싱글 ‘내 앞에서 꺼져’를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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