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건후 남매가 고품격 먹방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나은이는 북촌 한옥마을로 나들이를 떠난다. 그곳에서도 어김없이 빛나는 나은이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와 건후가 갈비 먹방을 하고 있다.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갈비의 맛에 푹 빠져 흡입하는 나은-건후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나은-건후 남매는 박주호 아빠와 북촌 한옥마을 투어에 나섰다. 밥을 먹기 위해 한 식당으로 들어선 나은-건후 남매는 양손으로 갈비를 잡고 먹으며 보는 이까지 침을 꼴깍 삼키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야무지게 갈비를 뜯는 건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은-건후 남매의 폭풍 먹방은 7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