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표지 장식 ‘타임’ 아시아판, 첫 예약분 매진

BTS 표지 장식 ‘타임’ 아시아판, 첫 예약분 매진

기사승인 2018-10-11 19:11:29

그룹 방탄소년단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아시아판이 국내 정식 출간 전 첫 예약판매분을 모두 팔았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11일 방탄소년단이 표지인 타임 아시아판이 이날 수입 1차 물량 1만3000부를 완판하고 2차 물량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타임 아시아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예스24 외서 부문 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예스24 측은 “아시아 각국에서 추가 입고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은 이날 10월 22일 최신호의 표지모델이 방탄소년단임을 알리고 ‘어떻게 방탄소년단이 세계를 접수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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