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릴레이팀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농협은행 안양시지부 등 5개 기업의 봉사자와 아동 70여 명이 참여해 농부들이 여름 내 땀 흘려 일군 벼와 고구마를 수확했다.
한편 안양기업연대는 지난 2007년 10개 기업으로 결성됐으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41회째 진행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