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김포시장배 무선자동차대회’가 오는 19~21일 3일간 통진읍 김포GRC서킷에서 열린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권재관의 사회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전 세계의 무선자동차 드라이버는 물론 시민들도 무료체험 트랙 및 차량 대여로 색다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국내외 톱 드라이버 초청 경기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특화된 마이스산업의 발굴,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