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와 프로듀서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더 이스트라이트의 소속사가 사과했습니다.
오늘(18일)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약 1년 4개월 전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해당 프로듀서는 본인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회사에 사의를 표명하여 수리한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엑스포츠뉴스가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데뷔 전인 2015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민트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들었고,
소속 프로듀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qk****
불쌍해... 미성년자들을
ko****
멤버들이 미성년자인 만큼 사실이라면 꼭 엄중히 처벌받길 바랍니다
on****
밝은 모습만 봤는데 뒤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다니.... 연예계 정말 무섭구나
yk****
90년대 하던 짓거리를 아직도 하고 있다는 게 놀랍다...
vi****
김건모 클론 등등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김창환이니 옛날 사람이긴 하지.
김창환은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제작자로, 가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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