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창립 30주년 한정판 등산화 ‘1988 GTX’ 출시=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등산화 ‘1988 GTX ‘ 스페셜 패키지를 지난 9일 출시했다.
지난 1988 GTX는 트렉스타의 30년간의 기술을 모두 담은 클래식 등산화로 일체형 갑피와 베라로 더욱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방습과 투습 기능성, 접지력 등 겨울철 거친 산행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천연 가죽소재가 적용돼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자체 신발 창 브랜드인 ‘하이퍼그립’ 아웃솔을 사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완벽한 밸런스와 착지감을 구현했다.
회사 측은 “트렉스타 1988 GTX 는 창립 30주년 스페셜 제품으로 등산화뿐만 아니라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꼭 필요한 서바이벌 용품들로 함께 구성돼 가을·겨울철 산행에 최적화 된 스페셜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선착순 1988명에게만 3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1988 GTX’ 는 30년간의 기술력을 총 집약해 출시한 클래식 등산화로 하이킹이나 백패킹, 중장거리 산행 등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정통 아웃도어 등산화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줄 특별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스 파이버 ‘알파카 침구’, GS홈쇼핑 론칭 성공=침구 전문기업 엘리스 파이버는 지난 7일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정품 알파카 침구를 GS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으로 국내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은 프리미엄 고급 소재 침구인만큼 노세일, 한정수량으로 GS홈쇼핑에서 단독 진행됐다.
회사 측은 “첫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18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는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500명 동시 주문으로 이어져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엘리스 파이버 알파카 침구는 유해물질 테스트(OEKO-TEX), 안티 알러지(SENSITIVE CHOICE), 항균(SANITIZED) 등 뉴질랜드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전부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알파카 모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 소재 이불이지만 물세탁도 가능하다.
엘리스 파이버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생산된 고급 천연소개를 개발하여 친자연주의 침구를 만드는 전문 기업이다. 알파카 농장과 침구 공장 라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유지와 모니터링을 위해 재료 수급부터 제품 제조까지 한 곳에서 엄격하게 관리한다.
한편, 엘리스 파이버 두 번째 방송은 오는 19일 오전 11시35분부터 12시35분까지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루이까또즈+계한희 디자이너, 두 번째 콜라보 ‘콤비네이션 백’ 3종 출시=태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국내 대표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KYE)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으로 3종의 유니크한 ‘콤비네이션 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19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첫 공개한 이번 협업 라인은 루이까또즈의 고급 가죽 소재와 계한희 고유의 위트 있는 디자인이 더해진 펑키하면서도 힙한 분위기의 제품으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낮과 밤(Day & Night)’ 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화이트와 블랙 두 메인 색상의 조합이 전해주는 모던한 분위기가 유니크한 스타일을 살려준다. 또 각기 다른 스타일의 가방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1+1 형태의 시도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개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귀여운 복조리백 하단에 동그란 탬버린 모양의 화이트 탬버린백을 탈부착 할 수 있는 ‘복조리-탬버린’은 결합돼 있을 땐 위 아래로 나뉘어진 넉넉한 수납공간에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따로 떼어서 활용할 때는 탬버린백을 따로 어깨에 매거나 힙색(엉덩이에 걸치는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매치가 가능하다.
또 다른 제품 ‘백팩-미니크로스’는 심플한 블랙 백팩에 화이트 크로스백을 앞면에 결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 떼었다 붙였다 할 때마다 전혀 다른 느낌의 가방으로 변신한다. 카메라가방과 미니파우치가 콤비를 이룬 ‘카메라백-미니파우치’도 앞면의 그물망에 쏙 들어가는 작은 파우치를 결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계한희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루이까또즈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한 국내 주요 매장 20여 곳과 온라인 직영몰,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의 여성 전용 쇼핑몰 우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계한희 디자이너는 런던 센트럴 세인트마틴 대학교 및 대학원의 최연소 입학자이자 졸업자로, 2011년 2월 런던 패션위크에서 정식 데뷔했다.
◎아가방앤컴퍼니 ‘에뜨와’, 친환경 소재 사용한 유아 이불세트 선봬=아가방앤컴퍼니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에서 최근 텐셀 원단을 사용한 유아침구 ‘루이스드림 이불세트’를 출시했다.
에뜨와에서 선보인 ‘루이스드림 이불세트’는 5종(이불, 요, 방수요, 숯베개, 짱구베개)으로 구성된 유아 전용 침구다. 땀 배출이 많고 습도에 민감한 아기들은 이불 선택도 허투루 할 수 없는데 특히 흡수력과 부드러운 촉감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회사 측은 “루이스드림 시리즈의 아기이불과 요는 친환경 소재로 잘 알려져 있는 텐셀 원단을 사용했다. 텐셀 원단은 수분함량과 흡수성이 뛰어나 쾌적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소재다. 또 인체공학적인 입체 누빔으로 아기의 몸을 포근하게 감싸며, 겉면 탈착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교 설명했다.
방수요는 무형광 소재로 흡수력이 높고 통풍이 잘 되며, 방수 재질로 되어있어 물기가 밖으로 새지 않게 도와준다. 함께 구성된 토끼 캐릭터 숯베개는 충전재를 ‘숯볼’로 채워 넣어 땀 흡수와 항균·향취 기능이 뛰어나다. 만약 태열이 많은 아이라면 숯베개를 추천한다.
박소정 에뜨와 이사는 “이번 아기이불 세트는 친화경 소재를 사용하고 에뜨와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활용해 한 폭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디자인에 담았다. 친근한 에뜨와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감성의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