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포럼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28일 정하영 김포시장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포럼에는 유민호 포럼 대표, 유지만·이용준 고문, 회원, 언론사 기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 시장의 민선 7기 추진 정책 설명과 패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들은 김포시의 교통, 환경, 경제, 교육, 복지, 평화생태문화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열띤 질의했다.
이에 정 시장은 대중교통, 서울지하철 연장, 환경오염,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대학병원 유치, 장사시설, 평화평화생태관광단지 개발 및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현안 사항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