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9일 유라는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글로벌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 도착한 유라는 패셔너블한 의상과 블랙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라는 무스탕과 함께 블랙 컬러의 이너와 팬츠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서큘러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바디 백과 청키한 블록 힐 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유라는 11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 MC로 발탁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