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선정=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는 지난 27일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자사의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가 올해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권익증진 및 글로벌 지향 경영의 공로를 평가하여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자 선정은 심사위원 100여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간편한 원터치 디자인,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사용감, 하루 종일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을 담은 남자공학적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국내에서 올인원 화장품이라는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유행시키며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 중 ‘우르오스 스킨밀크’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4년 연속 남자 스킨케어 부문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우르오스 올인원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하는 ‘스킨밀크’, ‘스킨로션’과 피부 탄력과 브라이트닝 개선을 위한 ‘스킨컨디셔너’로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우르오스 담당자는 “남성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남자공학적 설계가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자와 건강한 피부를 잘 아는 브랜드로서 남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차바이오F&C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홈쇼핑 판매= 차바이오F&C(대표 박해원)가 12월 2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Evercell Chaum Absolute Luxe Cell Program)’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연말 특별 구성으로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10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은 세계 최초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이다.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은 일반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피부 세포의 산화손상 보호능력을 20% 가까이 높여주며, 표피와 진피 사이의 결합력을 높여 주름을 방지해주는 니도젠(Nidogen) 등 59개의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다.
차바이오F&C 박해원 대표는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외부 공기와 실내 난방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피부가 금세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며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은 겨울철 수분을 잃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줘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케어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성아뷰티, ‘피치 톤 커버 스틱’ 출시= K-뷰티 리더 조성아의 29년 노하우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브랜드 조성아뷰티가 어떠한 피부 톤도 바르는 즉시 복숭아빛 광채 피부로 연출하는 ‘피치 톤 커버 스틱’을 오는 12월 1일 낮 12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
일명 ‘투톤 커버 스틱’으로 불리는 피치 톤 커버 스틱은 안색 크림 창시자 조성아가 전개하고 있는 ‘피치 톤 캠페인’의 가장 진화된 제품이다.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특수 투톤 공법으로 커버 밤과 톤 보정 밤을 약 6:4 비율로 충진해 바를 때마다 투톤 믹스된다.
제품에는 정제수 대신 보습 효과가 좋은 코코넛 에센스와 복숭아 과즙이 함유됐다. 또한 특허 받은 3종 톤업 콤플렉스와 안색 개선 콤플렉스가 들어있다. 얼굴 굴곡에 맞춰 커브형으로 제작된 고밀도 텐션 브러쉬가 내장돼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