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멜론 뮤직 어워드(2018 MMA)’에서 7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2월 1일 진행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앨범상, 네티즌 인기상, 카카오 핫스타상, 랩/힙합 부문 뮤직스타일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톱텐까지 거머쥐며, 월드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의 압도적인 수상 행보와 더불어, 현장에 참석한 멤버들의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지난해부터 2년째 가요시상식 대상 트로피를 싹쓸이하면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