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송구영신(送舊迎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금호동 주택단지 입구(백운아트홀 앞 사거리)에 '감사 2018, 희망 2019' 문구와 함께 조명이 장식된 트리를 설치했다.
10일부터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약 한 달간 점등될 이 트리는 각종 장식과 포토존도 설치돼 있어 제철소를 출입하는 직원들과 인근 거주 지역민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주 기자 jediru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