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 청하·NCT 127 겨울 화보 공개=한세엠케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전속 모델인 청하, NCT 127이 함께한 2018 겨울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청하와 NCT 127은 자유로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자신 안에 숨어있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청하는 절제된 카리스마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블랙 ‘NBA푸퍼다운’ 화보와, 베이비핑크 ‘NBA벤치다운’에 화이트비니를 쓴 러블리한 화보를 동시에 연출해 쎈 언니와 소녀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청하 NBA푸퍼다운은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활동성, 보온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레드 체크 안감이 포인트로 눈에 띄며, 핑크 NBA벤치다운 또한 후드 퍼로 포근함을 안겨주며 2030 여성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규 1집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NCT 127은 스트릿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자유분방한 화보와, 풋풋한 대학생 오빠 느낌의 벤치다운 화보 두 가지 콘셉트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NCT 127이 입은 제품 중 NBA푸퍼다운은 유광 배색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지난해부터 NBA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는 NBA벤치다운은 NBA 감성을 그대로 담은 심플한 스타일로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세엠케이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성료=네파가 올해로 4년째 진행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가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 미담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 35명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이다.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지속해 온 이번 캠페인은 네파의 장기 CSR 프로젝트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좋아요 약 14만여 건, 공유 약 6천여 건, 댓글 1만여 건이 남겨지는 등 총 336만명이 참여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
공식 페이스북 외에도 선행과 미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더욱 많이 알리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캠페인을 전개해 총 5만3472건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1200만원의 기금은 소외 이웃의 의류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즌 4는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 선행들에 주목해 더욱 많은 공감을 얻었다. 밤에는 대리기사, 낮에는 배트맨 복장을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주도 배트맨 김남준씨의 이야기는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을 살피는 여유를 가지지 못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끔 만들었던 사례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200번째 선행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4 캠페인 중 가장 많은 공감과 공유를 이끌어 낸 건 유기견 죽순이 이야기(따뜻한 패딩 201호)이다. 칼에 찔린 상처를 가진 채 거리를 떠돌던 진돗개를 구조하고 그 덕에 진돗개 뱃속에 있던 새끼도 구해낼 수 있었던 광주의 한 시민의 이야기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기견 죽순이와 새끼 찐빵이의 이야기는 좋아요 11만여건, 공유 약 5000여건, 댓글 약 8000여건을 기록하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페이스북 내 강아지의 모든 것, 고양이의 모든 것과 같은 인기 페이지에도 소개되며 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네파는 죽순이와 찐빵이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특별 패딩을 제작했고, 따뜻한 세상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대범 씨와 함께 직접 죽순이와 찐빵이를 만나 패딩을 전달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파 이선효 대표는 “올해는 특히 따뜻한 패딩 사례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전달되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기울여 준 만큼 내년에도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오공 핫휠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 인기 키즈 유튜버 ‘마이린TV’ 참여=키즈 유튜버 중 하나인 마이린TV는 크리에이터 6학년 최린 군과 부모님이 함께 운영하는 채널로, 현재 7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손오공 측에 따르면 최린 군은 지난 21일 해당 채널을 통해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의 ‘핫휠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 이벤트 참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학교에서 알뜰시장 열어요(어떤 것을 가져가면 좋을까요?) 인기 장난감 선물세트를 100원에 팝니다’라는 제목으로, 미니카 브랜드 핫휠의 ‘밸런스 배틀 레이싱 세트’와 ‘볼케이노 레이싱 트랙세트’ 중 어떤 제품을 학교 알뜰시장에 기부할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린 군은 런처를 이용해 핫휠 미니카를 자동차 박스에 넣으면서 경기하는 ‘밸런스 배틀 레이싱 세트’, 움직이는 용암장치를 피해 스릴있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볼케이노 레이싱 트랙세트’ 두 제품을 직접 가지고 놀면서,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손오공에 따르면 이 영상은 업로드 3일만에 3만뷰를 돌파했다.
‘핫휠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는 장난감에 관심이 많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 공모전이다. 만 12세 이하의 ‘키즈 크리에이터’와 만 13세 이상의 ‘일반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 영상은 언박싱, 플레이영상, 드라마 등 장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제작 가능하다. 길이는 3분 이상이어야 하며, 영상 내에는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 추천 상품인 핫휠 ‘밸런스 배틀 레이싱 세트’와 ‘볼케이노 레이싱 트랙세트’ 두 제품 중 하나 이상이 필수로 등장해야 한다.
수상자 10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전문 촬영 장비가 제공된다. 피셔프라이스, 옥토넛, 핫휠, 바비 등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의 신제품들을 6개월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영상 제목에 ‘핫휠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를 반드시 삽입해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핫휠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모전 지원은 2019년 1월2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월31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