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마이웨이’ 광고가 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 2018’에서 TV 단편 부문 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최대 영상 광고 축제로 네티즌 심사, 전문심사위원 심사, 본상 심사를 통해 그 해 최고 광고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2만1000여명의 네티즌과 광고인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가렸다.
총 335편의 후보작 가운데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인 마이웨이는 은상 3개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연예인 모델 광고가 주를 이루는 최근 게임 광고 시장에서 마이웨이는 팝송 ‘My Way’ 가사에 맞춰 배틀그라운드 캐릭터가 전장을 누비는 영상을 선보였다.
정현섭 펍지주식회사 아시아마케팅 팀장은 “마이웨이는 배틀그라운드 유저가 게임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미 있게 풀어내 인기를 모았다”며 “앞으로도 광고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만의 색채와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마이웨이 광고는 펍지주식회사 공식 유튜브 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