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와이제이의 패션 브랜드 ‘NAIN(나인)’은 2019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아동보호지원 사업 일환인 사회공헌활동 나인 나눔프로젝트 ‘Giving LOVE, with NAIN’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된다. 회사 측은 나인 나눔 프로젝트(NAIN NANOOM PROJECT) ‘Giving LOVE, with NAIN’을 통해 아우터, 블라우스, 원피스, 악세서리 등 약 1000여 종의 아이템을 10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이트 접속 과부하로 인한 시스템 장애 발생 위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21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1000원의 이벤트 가격으로 구매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은 원하는 만큼의 후원금을 포함해 결제 가능하다. 고객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나눔 캠페인의 매출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보호 사업에 전액 기부되며 추후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나눔 이벤트 기간 동안 나인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바이와이제이에서 운영하는 패밀리 브랜드의 온라인 사이트들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NAIN(나인)은 NAIN X NANOOM PROJECT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아동, 청소년들을 보듬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는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갈 예정이다.
바이와이제인 김영근 대표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의 감사함을 전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고자 이러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