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강소라와 함께 한 봄‧여름 화보 공개=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팬텀 스포츠&골프’(이하 팬텀)가 뮤즈 강소라와 함께 봄‧여름(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골프를 넘어 일상 속 스포츠캐주얼을 지향하는 팬텀이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를 뮤즈 강소라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팬텀 관계자는 “강소라의 모델 영입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 할 수 있는 데다, 스포티하고도 캐주얼한 팬텀과의 케미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소라씨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현재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개 된 화보 속 강소라는 봄 기운이 완연한 라일락컬러의 스웨터,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톱 등의 페미닌한 스타일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해에 판매 반응을 좋았던 퍼포먼스라인의 ‘럭키식스에디션’을 강소라만의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소화하면서 올해 역시 뜨거운 반응을 기대 하고 있다.
팬텀은 뮤즈 강소라와 함께 캐주얼 하고 스포티한 다양한 제품 홍보를 펼치며, 4월부터는 TV CF를 통해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자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NBA, 래퍼 나플라, 루피&케이윌과 ‘2019 NBA 올스타전’ 현장 공개=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자사 모델인 나플라, 루피, 그리고 케이윌이 함께한 ‘2019년 NBA 올스타전’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전했다.
NBA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나플라, 루피, 케이윌은 16일부터 18일까지(한국 시간) 3일간 올스타전이 열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럿 스펙트럼 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 유명 레전드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었던 경기 참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식 행사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날에는 올스타전 경기 종료 직전 ‘샬럿 호넷츠’ 구주단인 농구전설 마이클 조던이 등장해 수 많은 관중들과 어우러져 환호하기도 했다. 현장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기로 흥분의 도가니였으며, 나플라, 루피, 케이윌도 시종일관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NBA 올스타전을 즐겼다.
이들의 남다른 패션 감각도 시선을 모았다. 나플라, 루피는 본연의 힙합 감성이 NBA의 오리지널리티 및 스포티즘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자유롭고 힙한 느낌을 전했으며, 평소 ‘농구 매니아’로 알려진 케이윌은 단정할 것 같은 모습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레트로한 NBA 점퍼를 매치하는 등 180도 변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와이드앵글, 뉴에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골프 모자 출시=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최근 미국 프리미엄 모자 브랜드 뉴에라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한 골프 모자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2018년 상반기 뉴에라와 협업한 골프 모자에 대한 판매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연 이어 협업 디자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인 제품 디자인은 골프캡, 볼캡 총 2종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선수용 모자 제작 브랜드 뉴에라의 대표 라인 ‘39THIRTY(모자 크라운 부분이 고정돼 있지 않은 느낌의 사이즈 조절형 모델)’와 ‘9TWENTY(캐주얼한 볼캡형 모델)’의 스타일과 실용성을 활용해 제작됐다.
단색 컬러에 슬림한 챙으로 디자인돼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공략했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신경 썼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작년 처음 뉴에라 브랜드와 협업한 골프 모자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뉴에라의 대표적인 시리즈를 적용한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며 “라운드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골프 모자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입혀 필드뿐만 아니라 외출이나 여행 등 캐주얼한 복장에도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던스트(Dunst)’, 오는 26일 런칭 파티 개최=고감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런칭한다고 밝혔다.
던스트(Dunst: 형체가 없는)는 패션‧건축‧사진‧그래픽‧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로, 감성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에는 젠더의 경계를 넘어 현실과 이상 사이에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삶의 방식과 유니크한 스타일을 반영했다. “Here we are”를 콘셉트로 젊은 세대들의 불완전하지만 순수한 미학에 대한 스토리를 클래시 스트릿웨어(Classy Streetwear)로 다양하게 풀어내 2030 남성 여성 소비자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던스트(Dunst)는 오는 26일 화요일 브랜드 런칭을 기념으로 라움이스트 쇼룸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DJ Millic(밀릭)과 DJ CONAN(코난)의 디제잉과 함께 프리 드링크, 케이터링 서비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