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심경 고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그룹 어반자파카 멤버 조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상처도 받고 아프기도 하고 아물기도 하고 다시 용기 내기도 하다
다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 게 자연스러운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때로는 그 이치를 알면서도 와르르 무너지는 때가 온다.
또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지.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라고 적었는데요.

"그러니 툭툭 털고 다시 나가자. 나가서 누구든 만나자. 그렇게 살자. 웃고 떠들자"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b****
아 뭐야 땅콩항공인 줄 알고 들어왔잖아
낚였네 노렸네

he****
나도 대한항공 조현아인 줄

ji****
안 그래도 이미지 그런데 하필 이 시기에 무슨 심경글이니.. 그만큼 튀고 싶은 건가..

cm****
잘못한 거 있음? 개인적 사진 한 장에 매장시키려는 악플러들이 잘못한 거지.
쿨하게 떨쳐내세요. 잘못한 거 0.1도 없음.

12****
노래 분위기랑 사생활이랑 달라서 팬들이 떠나는 걸 어쩌냐. 힙합 해라 그냥.

jo****
ㅠㅠ 미안한데 곡 집중이 잘 안 돼요.....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예요
그리고 더 언급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앞서 조현아는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생활 영상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는데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문란하게 게임하면서 놀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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