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강다니엘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강다니엘은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했지만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했고, 분쟁 중이라는 기사가 나갔다."라며
"사실이 아닌 많은 악의적 추측성 기사들이 보도되며 당황스러웠다.
4일 낮 12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열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으며,
배후에 빅뱅 승리가 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강다니엘이 지난해 워너원 활동 도중
승리의 소개로 홍콩의 40대 여성을 만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h****
강다니엘 소속사에서 2년간 방치되다 프듀 나와 국민이 뽑아서 연예인 됐다.
강다니엘한테 숟가락 얹은 소속사... 그만 강다니엘 놔줘라.
al****
승리가 소개해준 40대 홍콩 여성.....ㅋㅋㅋ
sh****
정말 연예계 소름 돋는다
어떻게든 강다니엘 만신창이 만들려고 작정을 했구먼
sh****
누가 봐도 자극적인 흠집 내기 기사에 팬들은 흔들리지 않아요.
신인 길들이기인지 모르겠으나 힘내고 데뷔 준비 착실히 하길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데뷔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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