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병점역·동탄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등 시민편의를 제공한다.
화성시는 시민 접근성 고려해 관내 병점역과 동탄SRT역사 내에 각각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해 4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시청과 읍·면·동 등 28곳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소로 재배치해 3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설치로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민원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