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도시공사는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백운산동 객실 도배작업과 고정식 텐트 세탁 및 수선작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또 산책로와 시설물 등 휴양림 내 전반적인 노후시설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욱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휴양림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으로 바라산 휴양림을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체험 및 휴양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개장한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숙박이 가능한 19개 객실과 50개의 야영데크, 산책로,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춰 최적의 도심속 캠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의왕=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