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에 ‘화이트데이 사탕조각 수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사탕조각은 ‘탐험 모드‘ 10회 플레이, ‘차원의 균열‘ ‘극악‘ 난이도 2회 클리어, ‘비탄의 신전‘ 이벤트 던전 2회 클리어 등 업적 달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획득한 ‘화이트데이 사탕 조각‘ 3종을 사용해 ‘화이트데이 유물‘로 교환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 유물을 통해 ‘궁극‘, ‘레어‘, ‘전설‘ 등급의 각종 스톤과 ‘레이븐 천사 각성석‘, ‘레이븐 악마 각성석‘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비탄의 신전에는 이벤트 강림 보스 ‘벚꽃 여인’이 추가됐다. 벚꽃 여인 던전에서는 던전 클리어와 특수 임무 클리어 보상으로 최소 ‘영웅‘ 등급 이상의 룬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레이븐은 4주년 이벤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4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크리스탈‘, ‘각성석‘, ‘탐험의비약‘, ‘강화석 선택권‘ 등으로 구성된 4주년 패키지가 지급된다.
레이븐은 2015년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