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포에버앤제이가 테디아일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4가지 종류의 마스크팩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모공 속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특허 받은 알긴산 겔 섬유 시트가 흡착시켜 모공 속을 깨끗하게 하는 마스크 팩으로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모델을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발탁됐다. 오는 25일 출시를 앞둔 포에버앤제이X테디아일랜드 콜라보래이션 마스크팩은 박지훈과의 홍보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포에버앤제이 관계자는 "모델 박지훈과 함께 할 이번 신제품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며 "K-Beauty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K-Beauty Brand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