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레전드 모델이자 메트로시티의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가 첫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22일에 진행되는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등장과 동시에 입국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톱모델 다운 아우라를 발산한 케이트 모스는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진행한다. 19FW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쇼 이후 진행되는 애프터 파티에는 DJ 공연과 샤이니 태민, 마미손의 공연,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