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에서 20년 연속 침대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각 브랜드의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999년 제1차 소비자 조사 이후 침대 부문에서 20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안유수 회장이 1963년 창립 이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침대를 개발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2년 업계 최초로 ‘침대공학연구소’를 설립한 에이스침대는 이후 첨단 연구 설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최적의 수면조건을 갖춘 가장 편안한 침대를 연구‧개발해 왔다.
회사 측은 에이스침대의 브랜드경영 전략의 차별점을 ‘품질 경영’으로 꼽았다. 또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은 품질에서 출발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설비투자 및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에이스침대는 가장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16년간 1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차별화된 기술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선보였다. 현재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으로 연결돼 위에서 맞춰주고 아래서 또 한 번 받쳐주는 2중 스프링 기능을 갖췄다.
회사 측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신체의 S라인 굴곡을 그대로 유지하여 어떤 체형이라도 인체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감싸주기 때문에 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수면상태를 제공한다”며 “현대인들의 숙면을 방해해 왔던 기존 침대들의 문제점인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등 대표적인 문제점 5가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수면의 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이스침대는 침대 위생과 안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국가가 정한 위생‧안전 기준에 적합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보다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매트리스의 내부에 들어가는 중요 소재는 소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스침대는 ‘인체와 가장 밀접한 가구인 침대는 품질과 위생이 최우선이다’라는 철학으로 침대를 만들어왔다. 에이스침대의 모든 제품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면의 질을 높이려는 에이스침대의 오랜 노력을 인정받아 20년 연속 브랜드파워(K-BPI) 1위 기업에 선정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고급화 노력을 통해 최고의 잠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