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최근 세계 각지의 숙련된 커피 장인들의 손길로 탄생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의 리미티드 에디션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 (Master Origin Costa Rica)’를 출시했다.
마스터 오리진은 산지의 특별한 가공법을 통해 탄생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로 ‘니카라과(Nicaragua)’, ‘에티오피아(Ethiopia)’, ‘인디아(India)’, ‘콜롬비아(Colombia)’, ‘인도네시아(Indonesia)’ 오리지널 5종과 ‘멕시코(Mexico)’, ‘콜롬비아(Colombia)’ 2종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는 올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회사 측은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는 화산과 온천으로 유명한 코스타리카의 명성에 걸맞게 특별한 ‘온천수 가공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곳 코스타리카 커피장인이 최초로 발견하고 특허를 받은 특별한 커피 가공법으로, 코스타리카 중앙 고원 지대에서 재배된 커피 생두를 손으로 하나하나 엄선한다. 이어 미네랄이 풍부한 열대 우림의 온천수로 생두를 깨끗이 세척한다. 이 때 코스타리카 커피만의 독특한 풍미와 충분한 생두 발효를 위해 뜨거운 온천수를 적정 온도로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네스페르소 측은 “이처럼 특별한 가공을 거친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 커피는 아리비카의 뚜렷한 맥아향을 느낄 수 있고, 섬세한 달콤함과 완벽한 균형감까지 갖춘 특별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높은 품질의 원두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농부들과의 상생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003년 비영리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Nespresso AAA Sustainable Quality Program)’을 공동으로 시작했다. 이릍 통해 전 세계 13개국 10만명 이상의 농부들과 커피협력공동체를 세워 지속적인 커피 공급 보장, 커피 품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CJ오쇼핑 ‘라비앙 볼류마이징 에센스’ 단독 론칭=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4일 낮 1시40분에 SNS 인기 뷰티 브랜드 ‘라비앙’의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 패키지를 방송한다.
이 상품은 인스타그램은 물론 CJmall에서도 공동구매 딜이 진행될 때마다 평균 1억 원씩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CJ오쇼핑 측은 세포마켓 트렌드에 따라 SNS 속 히트 뷰티상품을 지속 발굴해 고객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젊은 고객들이 자주 찾는 소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홈쇼핑 뷰티의 상품 소싱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TV홈쇼핑 주 고객인 4050 세대가 선호할 상품을 기획했다면 지금은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품에 주목해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선점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 2월 선보인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 패키지'는 2회 방송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총 15억원 가량 판매됐다.
이에 따라 오쇼핑부문은 1년 전부터 사전 기획으로 SNS의 트렌디 뷰티 브랜드 ‘라비앙’의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 다구성 패키지를 CJ오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 ‘라비앙’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명 이상을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핑시언니’가 2017년 론칭한 브랜드다.
핑시언니는 13년 경력의 온라인 패션뷰티 쇼핑몰 '핑크시크릿'의 대표(박현선)로서 전문적인 뷰티노하우를 전하는 등 높은 파급력을 가진 메가 인플루언서다. 라비앙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는 지난해 11월, 12월 두 차례 CJmall 공동구매 딜을 통해 사전 론칭해 총 2억5000만원의 주문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오는 24일 1시40분부터 방송하는 ‘라비앙 에센스’는 피부온도에 감응하는 광채 버블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주름과 미백,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뷰티 상품이다.
◎배달의민족,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손잡고 무료 교육 실시=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달의민족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지난달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마련한 첫 번째 협력 프로그램이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5년간 자영업자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에서 자영업자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내용을 한외중과 공유했다. 외식업중앙회는 배민아카데미의 교육 노하우를 반영해 이번 특별 교육을 기획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외식업 경영을 위한 필수 지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CPCS평생교육원 신다향 실장은 가게 메뉴와 간판 구성부터 고객 관리 방법까지 외식업 경영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요소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법무법인 주원의 천하람 변호사가 법적 증빙서류, 지급 명령 제도, 임대차법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법률 정보를 소개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은 지난 5년간 배민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1만명이 넘는 외식업 점주와 예비 창업자들이 교육을 통해 발전하는 사례들을 직접 보아왔다”며 “이러한 교육 성과를 국내 외식업 점주들을 대표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나누어 외식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