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봄 최애템 ‘스웨트 셔츠’ 선봬=블랙야크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봄철 이지웨어(Easy wear)로 꼽히는 스웨트 셔츠 2종을 최근 선보였다.
마모트의 매력만점 스웨트 셔츠 2종은 깔끔한 기본 디자인으로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책임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솔턴 맨투맨은 큼지막한 레터링이 강조된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살렸다. 면과 폴리 소재를 혼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남성용은 멜란지 그레이와 네이비, 베이지 3종, 여성용은 멜란지 그레이와 핑크 2종으로 구성됐다. 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코디가 손쉬우며, 캐주얼한 커플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세트로 구성된 트레이닝 팬츠인 ‘솔턴 팬츠’를 코디하면 최신 트렌드인 ‘뉴트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면과 폴리의 쥬리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솔턴팬츠는 밑단을 과하지 않게 밴딩 처리한 조거 팬츠 스타일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복고의 무드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색상은 남녀 모두 멜란지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플러머스 맨투맨’ 역시 마모트 레터링을 자수로 새긴 와펜 로고로 포인트를 더해 데일리 캐주얼룩은 물론, 운동이나 아웃도어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층 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 블랙과 다크 그린으로 출시됐다.
◎밀레, 크리틱과 협업 캡슐 컬렉션 공개=밀레는 22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CRITIC)과의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발표하고 쇼케이스 행사를 열였따.
‘밀레 X 크리틱 캡슐 컬렉션’은 2019 봄여름(S/S) 시즌에 어울리는 ‘산 그리고 도시’라는 테마로, 도심과 자연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전천후로 착용 가능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우수안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원단과 98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레의 아웃도어 의류 제작 기술력 그리고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크리틱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이번 컬렉션의 상품들은 춘하시즌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한 윈드 재킷, 팬츠, 모자, 스니커즈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에선 통일감을 주기 위해 밀레와 크리틱의 로고를 조합한 프린트가 적용됐다.
또 커다란 포켓을 부착한 외투나 반바지로 분리 가능한 팬츠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들도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컬렉션은 22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된다.
◎디스커버러’ 공유, 어글리슈즈를 국민템으로 공유=에프앤에프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모델 공유와 함께 한 2019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화보에서 공유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태국 파타야를 배경으로 디스커버리의 리얼라이프 DNA가 돋보이는 자유로운 감성을 로드무비의 한 장면처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대표 어글리슈즈인 ‘버킷’ 시리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후드와 반바지 조합의 캐주얼룩부터 블루종에 슬림팬츠를 코디한 댄디룩까지 다양한 착장에 버킷 디워커를 매치해 활용도 높은 어글리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버킷 디워커’는 기존 어글리슈즈의 편견을 깨고 기능과 멋을 두루 갖춘 운동화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선택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에는 7년 연속 ‘디스커버러’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와 함께 힙합 아티스트 레디가 참여했다. 레디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개성은 공유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디스커버리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렬하게 표현해 내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완벽한 브로 케미를 보여 준 공유와 레디는 디스커버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밀포드를 젊고 생동감 있게 재해석한 ‘마운틴쿡 바람막이 자켓’과 디스커버리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준 맨투맨,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트레이닝 세트 등 디스커버리의 스프링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아디다스, 미드 ‘왕좌의 게임’과 협업 ‘울트라부스트’ 러닝화 한정판 출시=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미국 케이블 방송사 HBO의 인기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협업한 ‘울트라부스트’ 러닝화 한정판 4종을 22일 국내에 출시했다.
미드(미국드라마)팬들이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는 드라마 중 하나인 ‘왕좌의 게임’은 2011년 첫 방송 이래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러닝화는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가문과 캐릭터를 재해석해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타르가르옌 가문을 상징하는 용 로고와 ‘Fire and Blood(불과 피)', 장벽을 지키는 나이트 워치의 맹세 ‘Night gathers, and now my watch begins(밤이 깊어지면서 내 경계가 시작되니)’ 등 드라마 대사에서 비롯된 메시지가 실제 신발의 텅 부분이나, 힐 태그 등에 새겨져있다.
또 이번 제품은 문화와 예술, 최신 부스트 기술의 특별한 융합을 보여주듯 기존 울트라부스트 러닝화가 지닌 고유의 뛰어난 속성도 그대로 반영했다. 시그니쳐 기술력인 ‘부스트’ 미드솔로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탄력감을 자랑하며, 갑피에는 정교하게 짜여진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 보다 짜릿한 반응성과 지지력의 힐 카운터 기술력을 반영해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출시 전부터 많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왕좌의 게임 한정판 시리즈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국 34개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