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 출시…구매 고객에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골프 토털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까스텔바쟉은 카카오 VX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티셔츠, 니트, 큐롯 등 골프웨어 기본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썬 캡, 파우치, 클럽 헤드커버 등 액세서리류까지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은 ‘파리 여행(FRIENDS PARIS VOYAGE)’이라는 특별한 테마로 제작됐다. 상품 디자인에는 양사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끼스텔바작만의 감각적인 아트워크 프린팅은 물론,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네오’ 등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상품 곳곳에 배치해 포인트로 활용했다.
까스텔바쟉에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배우 이하늬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함께한 TV CF를 제작하고 4월부터 방영한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까스텔바쟉은 카카오프렌즈 골프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까스텔바쟉 ‘아트 클러치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은 각각 두터운 팬 층을 갖고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 탄생했다. 앞으로도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선사하는 동시에 까스텔바쟉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탑텐, 쾌적한 일주일을 위한 ‘리넨 콜렉션’ 출시=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여름을 대비한 ‘리넨 콜렉션’을 선보인다.
탑텐 2019년 봄/여름(SS) 시즌 리넨 컬렉션은 고품질의 벨기에 리넨 소재로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자연스럽고 세련된 핏,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셔츠, 원피스, 자켓, 이지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오피스룩부터 핫섬머 바캉스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탑텐 관계자는 “벨기에 리넨은 특유의 알맞은 기후와 대를 이어온 장인들의 우수한 전문기술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여기에 시즌과 트렌드를 고려한 베이직한 색상에 파스텔 톤의 낮은 채도로 편안한 색감과 색상들로 구성됐다”면서 “리넨 소재 특성상 구김이 쉽게 생기는 점을 고려해 코튼과 리넨의 혼방으로 구김의 정도를 최소화하면서도 리넨 특유의 멋을 살렸다”고 말했다.
탑텐은 19SS시즌 리넨 콜렉션 출시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1장 구매 시 3만9900원, 2장 구매 시 4만9900원, 3장 구매 시 5만9900원에 판매하는 멀티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니클로, 4월12일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협업 에어리즘 컬렉션 선봬=유니클로(UNIQLO)가 다음달 12일 뉴욕 출신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과 협업한 ‘UNIQLO and alexanderwang’ 컬렉션을 출시하고 새롭게 해석한 ‘에어리즘(AIRism)’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왕은 유니클로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 10년만에 다시 만나 ‘히트텍(HEATTECH)’ 상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유니클로를 상징하는 ‘히트텍’을 알렉산더 왕 고유의 감성이 담긴 컬러와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라이프웨어(LIfeWear)’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4월12일 선보일 ‘UNIQLO and alexanderwang’ 컬렉션 또한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선사하는 ‘에어리즘’ 소재를 알렉산더 왕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상품들로 구성된다. 기본 이너웨어와 티셔츠부터 여성용 바디수트, 슬립과 브라 및 남성용 언더웨어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에어리즘 소재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라우렐, 고급 면 소재 ‘수피마면’ 티셔츠 출시=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수피마면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산 피마 코튼을 100% 사용한 수피마면은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리는 고급 면소재다. 가공 단계에서 염색 시 색을 잘 흡수해 색감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일반 면보다 표면이 매끄럽고 마모가 적어 보풀이 적게 일어나며, 내구성이 강해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다.
라우렐의 수피마면 티셔츠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어깨라인과 세미 보트넥 라운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준다. 뒷 중심선과 앞면에 좌우 대칭으로 들어가있는 절개선은 잦은 세탁에도 형태 안정성을 유지해주며, 바디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다. 라운드 쉐입의 밑단은 하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퍼플, 옐로우, 아이보리, 그린 컬러 4종으로 구성돼 데님과 함께하면 캐주얼룩을, 슬랙스나 스커트와 함께하면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라우렐 관계자는 “수피마면 티셔츠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깊이 있는 컬러로 단독으로도, 자켓과 함께 스타일링해도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줄 아이템”이라며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우렐의 수피마면 티셔츠는 오는 4월7일 오후 12시3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런칭한다. 또 4월 초 롯데아이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엄브로, ‘쉘터 컬렉션’ 출시=영국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새롭게 ‘쉘터(SHELTER-protect yourself in shelter)’ 컬렉션을 선보인다.
엄브로 ‘쉘터(SHELTER)’ 컬렉션은 공해로 가득한 외부환경 속 자신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을 모티브로 한 엄브로의 아트웍 컬렉션이다. 바람막와 피케 티셔츠, 그래픽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 제품 중 ‘컬러 블럭 경량 바람막이 자켓’은 컬러 배색과 아웃포켓 디테일로 트렌디한 무드를 살렸고, 허리의 스트링으로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케 했다. 함께 출시된 ‘오버사이즈 피케 셔츠’와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루즈한 핏에 엄브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쉘터 아트웍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