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오후 SNS에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뮤직 페스티벌 2019’ 대기실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촬영한 셀카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한 구하라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묶어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는데요.
이 사진에 한 누리꾼이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고 성형 의혹을 제기하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고 답했고,
다른 누리꾼이 “눈매교정 아녜요?”라고 재차 묻자
구하라는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 반응이 다양한데요.
go****
걍 더 예뻐지고 싶어서 했다고 해라. 뭔 할 말 없음 안검하수래.
km****
보니까 따지듯이 물은 건 아닌데 하라가 오히려 따지고 있구만ㅡㅡ
sh****
내면을 고치며 사는 게 어떨지...
qp****
아니 하든 말든 뭔 상관이래 연예인하기 피곤하겠다.
iu****
나도 안검하수여서 쌍수했는데.. 외모 가지고 뭐라 하지 맙시다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으로,
치료를 위해 쌍커풀 수술, 눈매교정 수술 등을 진행합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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