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로이킴은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올린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했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로이킴 측과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경찰은 로이킴이 불법 촬영물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예정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t****
로이킴 정준영 절친인 건 너무 유명한 거 아닌가
나혼자산다에서 죽고 못 사는 사이인 거 자기들이 일부러 알렸잖아
bk****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지..
끼리끼리 논다고... ㅉㅉ
zz****
무슨 범죄자를 1주에 한명, 2주에 한명 이따위로 밝히는 건지...?
시간 끌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음?
mi****
카톡방 멤버 조사만 하지 말고 버닝썬이랑 승리 조사나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본질이 뭔데 자꾸 카톡방 얘기만 나오냐
so****
난 승리가 아직도 구속 안 됐다는 게 더 신기함.....
진짜 뒤에 무슨 힘이 있길래 경찰이 그토록 쩔쩔매는가
경찰은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있었던 다른 연예인들도 불러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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