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패션이란] 엄지원,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공항 패션이란] 엄지원,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기사승인 2019-04-04 09:35:11

배우 엄지원의 세련된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해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은 엄지원은 3일 오후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며 등장한 엄지원은 화이트 팬츠에 블랙 아우터를 매치해 심플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 메트로시티 백을 착용해 트렌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지원 가방 고급스럽다”, “환한 미소가 보자마자 설레네요”, “패션 센스까지 완벽. 너무 예쁘다”, “하늘하늘 봄 느낌이 물씬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종영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