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며 위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임지현 임블리 상무는 "유통 및 보관 중 공기에 노출되고 공기 중에 떠도는 균이
방부제 없는 호박즙과 접촉되어 만나 곰팡이가 발생 될 수 있다"면서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환불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한 소비자가 SNS에 "호박즙 입구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그동안 먹은 건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만 교환을 해주겠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트렸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이****
임블리 호박즙 곰팡이 제대로 해명 좀 해주세요 삭제 차단하지 마시고요

김****
곰팡이 ㅡㅡ 더럽다

덕****
호박즙을 팔려면... 본인 아기한테 먹일 수 있는 걸로 팔았어야죠?
본인 아기한테 그 호박즙 먹일 수 있어요?

ol****
인스타 옷팔이들.. 업체랑 손잡고 화장품이며, 먹거리며 파는 거 웃기다.

호****
삭제 차단 댓글 막기 안 지겨우신가요 ?

xx****
옷이나 잘 팔지...
호박즙은 또 왜 팔아서 이 사달을 내요ㅠㅠ
쫄리면 맨날 인스타 닫아ㅋㅋㅋ


현재 임지현 임블리 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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