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라이자의 정체가 구구단 세정임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정은 '복면가왕'을 통해 허각과 지아의 듀엣곡인 ' 아이 니드 유'(I Need You),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하고 감성 어린 보컬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판정단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세정은 이번 출연에 대해 "복면가왕에 다시 출연해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저도 함께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구구단 세정이 될테니 많이 응원하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세정은 통통 튀는 매력과 컨셉을 지닌 그룹 구구단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보컬,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은 물론 드라마, 예능, 광고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